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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극 추천] 브리저튼(Bridgerton) 눈으로 영국 여행하기 / 먼저 브리저튼 시즌2 돌입

[넷플릭스 극 추천] 브리저튼(Bridgerton) 눈으로 영국 여행하기 앞서 브리저튼 시즌2 돌입

친구님이 알려준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가 있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도 올랐길래 물어보니 기위 그거 나한테 2주전에 풍문 해줬지 않냐며 타박했다. ㅋㅋㅋㅋㅋ 각즉 군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

2화까지 보다가 일시 끊고… (밥 먹어야 하니까) 이틀만에 스르륵 송두리째 봐버렸다. ㅋㅋㅋㅋ 결론부터 구체적으로 눈이 하도 즐거웠던 드라마였다. 지금의 사실 때문일까? 탐승 못가는 지우금일 상황에 영국 여행하던 심중 덕분에 재미있게 봤다.

듣자하니 브리저튼 드라마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량 중세시대 배경으로 극한 드라마란다. 소설을 미처 읽어보지 않아서 수시로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본 사람이 나만은 아닌가벼. 그래서 벌써부터 시즌2 돌입에 나섰단다.ㅋ

의외(?)의 신선한 요소가 있었던 것들에다 친구가 요거 보고 어땠는지 알려달래서 별양 쓸겸, 심심함을 뭉개고자 하는 분들께 길미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편측 코로나 시국에 밖으로 못 나가서 답답한 사람들에게 드라마로 ‘눈 호강’ 하면 괜찮을듯 싶어 소마 드라마를 추천 피해 보려 한다. 외국으로 나가지도 못하는거, 방 구석에서 이렇게라도 시간을 보내는데 재미있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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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 줄거리 브리저튼 가문의 장녀, 계집 주인공인 다프네와 헤이스팅스 가문의 상속자이자 귀족인 사이먼이 런던의 화교계에 등장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신분을 상속 받은 사이먼 헤이스팅스, 아울러 혼취 적령기가 되어 화교계에 등장해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다프네 브리저튼.

결혼을 원치 않았던 둘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자만의(드라마를 보세요.ㅋ) 이유로 처음에 위장 커플로 지내다 프러시아의 왕자가 등장한 덕분에 서로의 감정을 알게되고 마침내 결혼하게 된다.

한 번 반짝하는 그 사교계 내 만남 시즌에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2. 특성 뿐만 아니라 인종

인종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여북이나 거북한데, 아마 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놀라웠다. 바깥양반 먼저! 이금 드라마에서 왕비가 ‘흑인’이라는 사실.  또한 주인공 사이먼 헤이스팅스는 흑인인데 ’귀족’이다. 당시 시대에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좀 놀라운 부분이었다.

영상 중에 나오는 아시아 사람들(음악회의 지휘자, 옷가게를 들른 귀족 아줌마, 왕궁의 어떤 여성분)도 눈에 보였는데, 이것 또한 신기하게 느껴졌다.

OTT 서비스 어딘가에서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더 이상 서비스 하지 않는다는 뉴스를 접했다. 흑인 차별에 대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이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의도로 봤다. 넷플릭스의 국제적 시장성을 생각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이제는 진정 달라져버린 과거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기 위함인걸까? 무슨 이유로든 간에 첫 에피소드의 캐릭터와 이놈 진행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어색함을 느꼈다면 당연히 드라마가 갖는 구성이 이렇게 저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벌써 가지면서 살아온건 머리 모를 일이다. 그런게 그것이 이 드라마의 재미로 작용했다. (스토리 진행도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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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상미! 눈이 즐겁다 이 드라마를 보며 가장 즐거움을 느낀 부분이라면 영상미라고 생각한다.

180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는데 그 시기가 정확히 어떻다고 말하기엔 내 지식이 모자란다.

산업 혁명이 본격적인 때보다는 전 이었을테니, 쉴손 중세의 종점 쯤이라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지속 봤는데 눈이 정말 호강했다.

이익금 브리저튼 드라마 촬영지가 벌써 시청자들에겐 관심거리였었나 보다. (관련 검색어가 ㄷㄷㄷㄷ) 영국의 고저택들과 성, 더구나 박물관을 연상케하는 희곡 기미 모습들은 팩트 기원 이상의 모습이었다. 또 한편 가끔씩 나오는 풍경은 즐거운 탄성을 지르게 만들었다.

영국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작은 동네임에도 예쁜 건물들을 자주 봤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영국 여행할때의 기억이 떠오른건 아마 여행하며 느낀 분위기와도 상당히 비슷해서 그런듯 싶다.

심지어 바스(Bath)의 로열 크레센트 과시 변리 드라마에 나오는데… 와 신기. 얘들도 우리나라처럼… 무슨 런던 민속촌 이런거 있나? 궁금해질 정도였으니. ㅋㅋㅋㅋ CG인가;;; 대영제국의 힘을 볼만한 건축물과 내부의 깊숙이 정돈된 영상은 눈으로 잘 여행을 경계 느낌이었다. 영국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께는 아마 꽤 쏠쏠한 재미를 남겨줄 듯.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복식!

남자들이야 무어 시커먼 옷을 입고 나온다 쳐도, 상류층 여성들은 옷이 하나같이 화려했다. 실제 에피소드에도 옷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되며, 일부분 내용은 양장점에서 벌어지는 일을 포함한다. 이런 예쁨 때문에 이 드라마는 왠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좋아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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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리저튼 수위? 18세 미흡 관람불가 입니다

내겐 극 자체가 많이 예뻐 보였다. 어여쁜 여주 다프네와 앞나서다 말한 영상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영리 드라마에는 18세 미달 딱지가 붙어있다. 고딩부터 보란 말이다. 붕집 말로 손수 주변 사람들은 보고서 아주 야했다는데, 아놔 내가 썩었나… 잔인하면서 폭력적이고 섹스신이 강렬한 <스파르타쿠스>나 <로마>의 기억이 강해서일까, 브리저튼은 그냥, 예쁜 드라마로 [왓챠](https://alertidolize.cf/entertain/post-00002.html) 느꼈다.

브리저튼의 중후반에는 섹스신도 자주 나오는데, 앞선 두 다르마에 보는 이에게 므흣한 느낌을 주기엔 충분할 듯 싶다.

난 다프네와 사이먼의 베드신 BGM이(대화후 언젠가 끊겼다가 다시금 나오는) 대단히 웃겨서 빵 터졌는데…. 나만 그런가? 진짜, 전연 웃겼다. 어째 그런지 모르겠는데 풍 로맨틱하게 보일려고 애쓰는것처럼 보여서.(BGM과 극 장면의 묘한 미스매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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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토리의 재미 브리저튼의 스토리가 뒤통수 때리거나 하는 부분은 별양 없었던 것 같다. 진행을 봐도 그 시대를 사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적당하게 느린 속도와 일상의 불확실성이 가미된 맛이 녹아있다고 생각이 드는 스토리 전개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식전 극 섭렵한 사람들에겐 밋밋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시대를 생각해서 드라마를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5G급 진행은 좀 그렇지?

가끔 뜬금없이 이어지는 스토리의 전개로 이야기와 사건의 개연성이 단절되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로 인해 인물의 행동들이 갑작스런 담론 성장 강행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복선이 적다는 말이다.) 석일 한창 인기가 많았던 미드 <가십걸>을 본 사람이라면 브리저튼의 소설 성장 이해는 절반 정도는 먹고 들어갈 듯 싶다.

* <가십걸>를 진행하는 가십걸처럼, '휘슬다운'이라는 모종의 인물이 설명한다.

휘슬다운을 찾으려 노력하는 다프네의 동생, 엘로이즈와 그녀의 헛다리. 그리고 여왕이라는 캐릭터의 관점에서 휘슬다운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요소.

6. 이하 시즌이 궁금하긴 하다

희곡 자체가 초기의 프리즌 브레이크나, 브레이킹 배드 같은 미친 흡입력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중과 떨어질 내용이라 생각한다. 시청자의 눈이 높아져 스토리가 조금은 성글듯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냄새 개인적으론 극 기미 다양한 영상이 주는 요소가 자잘한 부족한 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다고 생각한다.

극 시즌1의 에피소드 최후 부분은 후에 두 주인공이 결인 후 두 특징 사이의 갈등이자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중요한 화두인 2세(자녀) 문제와 레이디 ’휘슬다운’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던짐으로 막을 내린다. 그래, 궁금하긴 해. 적당한 떡밥은 좋다니까.

금세 한해도 탐승 가긴 글렀다 싶다… 백신 맞고 매상 여행가나.ㅠ 랜선 여행이나 댕기고 그간 미뤄놨던 다큐랑 드라마 열성껏 봐야지. 드라마 덕분에 영국 여행 한순간 다녀온 기분이었어. 아흐~ ㅎㅎㅎ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께, 날찍 극 3부까지만이라도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다. 계속해서 볼지는…. 앞의 세 에피소드를 보고 판단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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